특례 입시 합격을 위한 필수 전략: 내신, SAT, IB, AP 활용법

특례 입시는 일반 전형과 달리 국제학교 학생,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 또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 방식입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내신, SAT, IB, AP 등의 학업 성취도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1. 내신(GPA) 관리 전략

• 내신은 대학 지원 시 중요한 요소이므로 꾸준한 성적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 한국 특례 전형에서는 내신 등급이 중요한 반면, 해외 대학 입학 시에는 상위 10~20% 이내의 GPA 유지가 필요합니다.
• AP 또는 IB 과정이 포함된 내신은 가산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SAT & ACT 활용법

• SAT 또는 ACT 성적은 해외 대학 지원 및 일부 국내 특례 전형에서 요구됩니다.
• 상위권 대학 지원을 목표로 한다면 SAT 1400점 이상 또는 ACT 30점 이상을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국내 특례 입시에서 요구되는 경우, 각 대학의 가이드라인을 확인하여 최소 점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3.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점수 전략

• IB는 45점 만점 중 38점 이상이 상위권 대학 지원에 유리합니다.
• HL(High Level) 과목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본인이 지원할 전공과 연결 지으면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일부 대학에서는 IB 디플로마를 이수한 학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4. AP(Advanced Placement) 과목 선택과 점수 관리

• AP는 대학 과목을 미리 수강하는 개념으로, 국내외 대학 입시에 유리합니다.
• 최소 4~5개의 AP 과목에서 4점 이상을 받으면 강력한 입학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 AP 성적은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대학별 학점 인정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대학별 요구 사항 및 최신 정보 확인

• 대학마다 특례 전형의 기준과 요구 사항이 다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의 UIC(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에서는 AP 및 IB 학점 인정이 가능하며, 최대 9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