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산티아고 프랑스길 4일 차] 팜플로나~푸엔테 라 레이나 코스 공략 (용서의 언덕, 숙소 꿀팁)

glovibes-bd 2026. 7. 18. 01:56
728x90

산티아고 프랑스길 4일 차, 팜플로나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바람의 길과 별의 길이 만나는 ‘용서의 언덕’을 넘는 날입니다. 24km의 긴 여정이지만,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나는 반가운 인연들과 아름다운 풍경이 힘을 더해주는 구간입니다. 실전 팁과 함께 4일 차 여정을 정리합니다.

 

4일 차 코스 핵심 요약

 일정: 팜플로나(Pamplona) 출발 →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도착

 이동 거리: 약 24km

 소요 시간: 약 6~8시간

 난이도: ★★☆☆☆

 핵심 포인트: 도시 탈출의 복잡함,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등반 및 내리막 주의.

용서의 언덕

구간별 실전 주의사항 & 길 찾기 노하우

팜플로나 시내 탈출하기

 대도시인 팜플로나를 완전히 빠져나오는 데만 약 1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노란 화살표가 보이지 않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바닥의 '가리비 문양(Shell)'을 따라가세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

용서의 언덕(Alto del Perdón) 등반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곳까지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철제 순례자 조형물은 이곳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주의: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위험하고 힘듭니다. 며칠째 누적된 피로로 무릎과 골반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스틱을 활용해 천천히 조심스럽게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숙소(알베르게) 이용 및 예약 주의점

 현실적인 조언: 순례길에서 숙소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5km 이상 떨어진 캠핑장 등으로 예약될 경우 지친 몸을 이끌고 이동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예약 확인: 한국에 있는 지인이나 가족이 대신 예약해 줄 경우, 숙소의 정확한 위치와 거리를 반드시 더블 체크하세요. 언어와 환경이 낯선 곳이므로 최소한의 오프라인 지도와 숙소 정보는 직접 챙기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공립 알베르게

순례길의 소소한 즐거움

  위의 만남: 순례길에서는 목적지와 속도가 모두 다르기에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이 정말 큰 행운입니다. 창원에서 오신 분들이나 친구 '일룬'처럼 길 위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나는 경험은 순례길만의 특별한 에너지입니다.

 

식사: 공립 알베르게에서 직접 마늘을 다듬고 파스타를 만들어 와인을 곁들이는 시간은 그 어떤 고급 레스토랑보다 맛있는 추억이 됩니다. 현지 물가가 저렴한 와인을 잘 활용해 보세요!

 

더 생생한 우리 부부의 솔직한 감정이 담긴 '전체 기록'은 아래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프랑스길 4일차 후기 | 팜플로나-푸엔테 라 레이나 | 거리·난이도·꿀팁

🗺 산티아고 4일차 일정 📅 2025년 4월 29일 출발 : 팜플로나 (Pamplona) 도착 : 푸엔테 라 레이나 (...

blog.naver.com

 

전체 산티아고 순례낄 여정과 부부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다면 '두리두발' 블로그 홈을 방문해 주세요.

 

두리두발 : 네이버 블로그

한 걸음씩 건강하게 걷는 여행, 두리두발입니다. '인생은 길이다.' 세상에는 참 많은 길이 있습니다. 때로는 길을 잃기도 하고, 돌아가기도 하고, 앞질러 가기도 하며 다양한 감정을 마주합니다.

m.blog.naver.com

 

728x90